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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맛집

아워홈 잡채말이 어묵 후기-떡볶이집 어묵 튀김

by 82년생 미화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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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집에서 먹어 본 튀김 중
잡채 말이 어묵 튀김이 인상에 남았다.
집에서 아이들과 먹어보고 싶은 맘에 구매 결정~
마트에서 보고 구매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눈에 띄지 않는 잡채말이 어묵ㅠ
할 수 없이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나는 아워홈 잡채말이 어묵으로 주문했다. (1킬로에 5~ 6천 원 정도)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됐다.
오자마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돌려~~

 

 

냉동상태 그대로 200도 온도에서 5분, 뒤집어서 5분 정도 돌리니 어묵이 터질 듯이 빵빵해졌다.

 

 

반질반질한 빛에 노릇한 자태를 보니 시원한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군...

 

- 국물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아이들 간식으로 딱!!
- 채소를 넣고, 간장으로 볶아주면 밥 반찬 해결!!
- 에어프라이어에 튀겨서 본인이 좋아하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술안주로 제격!!
- 채소와 비엔나 소시지랑 케첩으로 볶아주면 술 안 주 겸 아이들 간식으로 딱!!!
- 고추랑 매콤하게 볶아주면 밥 한 공기는 뚝딱!!

술안주, 아이들 간식,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속의 당면이 부드럽게 씹히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다.

아워홈에서 잡채말이 어묵 말고도

 

 

 

 

야채만두 속어묵,
고추잡채 만두 속 어묵,
소시지 속 어묵이 있단다.
잡채말이 어묵으로 스타트를 끊었으니 다른 맛도 시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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