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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특별함-여행

제주투어패스 여행지 - 브릭캠퍼스 솔직한 이용 후기

by 82년생 미화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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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곳은 진짜 돈이 아까웠다.
제주투어패스 이용 시 추가금이 7천 원씩 발생ㅠ
그래도 평이 괜찮아 이정도야 뭐... 쓰고 들어가도 되지 뭐...
음.... 들어와보니 우리하곤 안 맞아...ㅠ

(입장권)

이렇게 7천원이 아까웠던 적이 있었던가...

(전시관 배치도)

브릭캠퍼스는
티켓 ,가든, 굿즈 샵, 플레이 공간,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운영 시간)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전시관 입구)

입구부터
브릭캠퍼스 이름답게
블록으로 이뤄져 있다.

그러고 보니
돌하르방도 블록이네ㅎ

제주도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블록으로 표현한 작품도 있다.

 

멋있네,,,

 

만들기 힘들었겠다...

 

해바라기마저 블록이네...

 

브릭캠퍼스
전시품 중 제일 맘에 들었던 사계절 풍경.
블록으로 계절의 특성을 잘 잡아낸 것이 멋졌다.

자세히 보니 나무의 열매마저
블록이구나...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솔직히 추가금이 너무 아까웠다.
초등학생 아이 둘과 방문했는데
플레이방이 있다고는 하지만 놀거리가
없다.
결국 전시품만 구경하는 꼴이 됐는데
블록에 관심이 떨어진 초등생에겐
흥미를 끌진 못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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