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1 진간장과 양조간장 어떻게 써야되나...(진간장과 양조간장의 차이) 오늘 미역국을 끓이려고 하는데 국간장이 똑 떨어졌어요. 그래서 부랴 부랴 마트로 향했어요. 마트에는 왜 그렇게 많은 종류의 간장들이 있는 건지. 진간장, 양조간장, 조림 간장, 국간장 등등 너무 많아요. 한참을 간장 코너 앞에서 서성이다 국간장이라고 쓰여 있는 걸 집어 왔어요. 국 끓일 거니깐 국간장이 맞겠지요. 자취 8년에 결혼생활 11년째인데 간장 살 때마다 헷갈리는 게 참 신기해요. 한번 사면 오래 먹기도 하고 평소에 간장에 대해 많은 생각을 안 하고 먹어서 그런가 봐요. 생각난 김에 오늘은 간장에 대해 공부를 좀 했어요. 나중에 간장 살 때 헷갈리지 않도록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간장 살 때마다 참고해야겠어요. ***양조간장*** -탈지대두나 콩에 전분을(쌀, 보리, 밀 등등) 섞어서 발효 숙성시킨 .. 2020.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