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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특별함-여행36

제주도 가볼만한 곳- 수목원 테마파크 방문 후기(제주투어패스 이용) 제주투어패스 여행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간단하게 검색해보니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나름 기대를 갖고 아침부터 출발~ 우리는 제주투어패스를 이용하는거라 추가금 7천원씩내고 입장. 패키지로도 이용이 가능하나보다. 먼저 매표소와 가까운 아이스뮤지엄으로 들어갔다. 얼음으로 된 커다란 눈사람도 보이고, 얼음으로 된 돌하르방도 눈에 들어온다. 무엇보다 제일 기대됐던 얼음 미끄럼틀~ 신나는 음악, 알록달록한 조명이 어우러져 이미 들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더 들뜨게 했다. 튜브 모양의 썰매를 하나씩 끌고 올라가서 밑에 사람이 없으면 튜브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다른 이용객 없어 우리 가족만 연달아 15번정도 탔다. 10번정도 타고 내려오니 손끝이랑 귀끝은 시렸다. 하지만 몸에선 땀이 .. 2023. 1. 31.
제주도 가볼만한 곳 - 로봇 플래닛(제주투어패스 이용) 직접 로봇을 만져보고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라길래 초등학생인 아이들과 방문하게 됐다. 제주투어패스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추가금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입장권에 한해서 추가금이 없음) 로봇 탑승권과 3D는 따로 구매해야 된다. 블루투스도 로봇이네ㅎ 체온도 로봇이 체크해 준다. 체험하는 로봇 오토바이인 줄 알았는데 그저 사진 찍기용~ 패드를 이용해서 색을 칠하고 쏘아 올리기를 하면 벽면에 내가 그린 그림이 띄워진다. 조금은 그림이 더 다양했다면 좋았을 건데.... 로봇에 탑승해 볼 수 있는 탑승관은 전시관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다. 다들 제주투어패스를 이용해서 입장한 건지 로봇을 타는 친구는 없었다. 정각마다 로봇공연이 있다. 55분 정도에 로봇공연이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니 안내방송에 따라 움직이.. 2023. 1. 31.
제주투어패스 이용 - 쇠소깍 관광 농원(아메리카노)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 할 생각으로 쇠소깍 관광 농원을 찾았다. 제주투어패스 이용 가능한 카페들은 다들 이런 걸까..? 뷰가 좋은 것도 아니고, 맛이 좋은것도 아닌... 아메리카노 대신에 귤 500g을 준대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나머지는 귤로 받았다. 작은 귤 4개와 큰 귤 2개~ 귤은 맛있었다. 커피는 흔히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카노 맛! 앉아서 먹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냥 커피와 귤만 받고 정원 조금 구경하다 돌아왔다. 절구통에 띄어져 있는 동백꽃 두 송이~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제주투어패스 아니면 재방문 의사 없다. 위치적으로 쇠소깍과는 떨어져 있어 쇠소깍만 네비에 치고 가면 못 찾을 수도 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아메리카노 대신에 귤을 받을 수 있는 점은 좋았다. 2023. 1. 31.
제투어패스 이용 - 돌카롱 중문점 방문(아메리카노) 중문 쪽 구경하다 목이 말라 찾게 된 돌카롱 중문점~ 여기에서도 제주투어패스 이용해서 아메리카노나 망고주스를 마실 수 있다. 카페가 도로변이 아닌 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기가 맞나 의심하면서 갔던 곳. 카페 앞 공터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괜찮았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커피랑 망고주스도 괜찮았다.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특별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는 것도 아닌.... 위치적으로 조금 더 도로변과 가깝던가 번화가에 있었다면 찾기가 쉬울 것 같다. 제주투어패스 아니고선 재방문할 일은 없을것 같다.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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